12-1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(정문정 지음)

這本是目前讀書會一起讀的書，書中共分五個部分，共53篇短文

書的內容主要是人際關係、社會應對、戀人關係等

讀書會每周隨機選一篇來讀，目前讀了約10篇

我們共同的感想就是短篇的文章(2頁左右)邏輯性比較低

常常有文頭不接文尾的感覺，文章明明不長，卻要花很多時間琢磨句意

長一點的文章(3-4頁)的邏輯性、連貫性跟故事性強，有些是真實事件改編，讀起來反而很順

參加讀書會跟同伴們一起讀的好處就是可以互相商量討論

比起自己查單字、查文法讀更能理解內容

希望今年可以讀完一整本韓文書XD

這篇主要記錄一些印象深刻的段落 (有機會讀這本書的話可以從這幾篇開始讀)

 "둘째 딸은 왜 항상 연애에 실패할까"

p. 037  "가족은 내게 무한한 사항과 인정을 주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를 나 자체로 사랑해줄 수 있는 친구와 연인에게 집착했다. 중학생 때부터 연애을 시작했는데 늘 순탄치 않았다.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놓지 못했고,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참았다.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있더라도, 거절하면 그가 실망할까봐 순응한 적도 많았다. 사항받음으로써 쓸모을 증명하려 고 했고,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."

to be continued...